아직도 얼떨떨하다.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해도 졸업 연도를 기재해야 했기에 현재 3학년 재학 중이라 현실적으로 붙을 수 있을지 정말 몰랐고, 매 전형마다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는데 운이 정말 많이 따라주었던 것 같다. 1,2차 코딩 테스트에 대해서는 앞선 글로 작성하였기에 서류, 면접을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해서 일기처럼 남겨야겠다 … 2차 코딩테스트 합격 후, 서류 접수 자기소개서 같은 서류는 올해 여름 연합 개발 Y동아리에 지원하고 서류 탈락한 경험밖에 없었다. 1주일 동안 시간 날 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적었던 것 같은데 떨어져서 당시에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었다.. 이번엔 그때와 다르게 짧은 기간(4~5일) 안에 3천 자 정도를 작성해야 했고, 제출하는 서류를 기반으로 면접을 보는..
1. CS 테스트 종이를 써가며 푼 문제도 있었고 사소한 내용도 있었습니다. 전공 공부하며 한 번씩 보았던 것 같기도 한데, 아무튼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막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. 2. 코딩 테스트 작년에는 REST, API에 대해서 잘 모를뿐더러 파이썬도 익숙지 않아 문제만 읽어보고 탈주했지만,, 올해는 해볼 만하다고 생각해서 종료시간인 7시까지 응시했습니다.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API를 짜고, 문제를 읽었는데 뭔가 딱 생각나는 방법이 없어 한 4시까지 0점으로 스코어 보드 구경하고 있다가 긁어나 보자 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구현한 게 380점 정도가 나왔습니다. 이 때 구현한 코드로 끝날 때까지 계속 고치고 고쳐서 최종적으로 420점 언저리까지 긁고 마무리했습니다. 아쉬운 점이라면 2..
작년에 이어서 두 번째로 응시해본 코딩테스트였습니다. 1번 (AC) 적절히 파싱을 하고, map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. 2번 (AC) 0을 기준으로 양옆으로 뭘 계속하길래 분할정복 냄새가 살짝났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0을 기준으로 split하여 나눠진 수들에 대해 소수인지 $O(sqrt(n))$에 판별해주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. 3번 (AC) 들락 날락하는 예제가 없었다면 해매기 쉬웠을텐데 예제가 자세하게 서술되어있어서 금방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. (파싱은 stringstream을 이용하면 너무 편합니다..) 4번 (WA/ TC 2개) 아무리 생각해도 완탐으로 "이길려면 1개 더많이, 지면 0개로 깔끔히 패배, 남은건 0점에 올인" 을 만족하는 점수배치를 찾는 문제였는데, 한 시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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